진통이 시작됐을 때, 병원에 가야 하는 순간

핵심 요약
- 진진통은 간격이 규칙적으로 짧아지고 자세를 바꿔도 멈추지 않습니다.
- 진통 간격 5분, 지속 1분, 이 상태가 1시간 이상이면 병원으로(초산 기준).
- 양수가 터지면 진통이 없어도 바로 병원에 오세요.
- 출혈이 많거나 태동이 줄면 시간을 따지지 말고 응급실로.
막달이 되면 배가 자주 뭉치고, 이게 진통인지 아닌지 헷갈립니다. 너무 일찍 오면 집으로 돌아가야 하고, 너무 늦으면 위험합니다.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가진통과 진진통
| 구분 | 가진통 | 진진통 |
|---|---|---|
| 간격 | 불규칙, 짧아지지 않음 | 규칙적이고 점점 짧아짐 |
| 강도 | 비슷하거나 약해짐 | 점점 세짐 |
| 자세를 바꾸면 | 줄어들거나 멈춤 | 계속됨 |
| 통증 위치 | 주로 아랫배 앞쪽 | 허리에서 시작해 배 앞으로 퍼짐 |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 — 5·1·1
초산이라면 진통이 5분 간격으로, 한 번에 1분 정도 지속되고, 그 상태가 1시간 이상 이어질 때 병원으로 오세요. 경산(둘째 이후)은 진행이 빠르므로 10분 간격이 되면 출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집에서 병원까지 거리가 멀다면 더 일찍 출발하세요.
진통이 없어도 바로 와야 하는 경우
- 양수가 터졌을 때 — 맑은 물이 주르륵 흐르거나 계속 새어 나옵니다. 감염 위험이 있으니 진통이 없어도 바로 오세요. 색이 초록·갈색이면 서둘러야 합니다.
- 출혈 — 이슬(피 섞인 점액)은 정상이지만, 생리처럼 흐르는 출혈은 응급입니다.
- 태동 감소 — 평소보다 눈에 띄게 아기가 움직이지 않을 때.
- 심한 두통, 눈앞이 번쩍임, 명치 통증 — 전자간증 신호일 수 있습니다.
- 37주 이전에 규칙적인 진통이 올 때(조산 위험).
출발 전 챙길 것
산모수첩, 신분증, 미리 싸 둔 출산 가방. 진통 중에는 음식을 많이 드시지 마세요. 밤이나 휴일이라도 병원에 전화로 상황을 알리고 출발하면 도착 즉시 처치가 시작됩니다.
쉬즈메디병원 응급분만
쉬즈메디병원 산과센터는 365일 24시간 응급분만 체계를 운영합니다. 진통·파수·출혈 등 응급 상황에서는 대표전화 031-231-7300으로 연락 후 바로 내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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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개별 환자의 진단·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궁금한 점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