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검사, 언제부터 받아야 할까요

- 피임 없이 1년(만 35세 이상은 6개월)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 검사를 권합니다.
- 여성은 생리 2~3일째 호르몬 검사와 초음파, 생리 직후 난관조영술을 받습니다.
- 남성 정액검사는 난임 원인의 약 40%를 차지하므로 처음부터 함께 받습니다.
난임의 기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했는데 1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으로 봅니다. 여성이 만 35세 이상이면 6개월로 기준이 짧아집니다. 다만 아래에 해당한다면 기간과 상관없이 바로 검사를 권합니다.
-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3개월 이상 없을 때
- 자궁내막증, 골반염, 자궁·난소 수술 이력이 있을 때
- 남성에게 정계정맥류, 고환 질환, 항암치료 이력이 있을 때
- 두 번 이상 유산을 경험했을 때
- 만 40세 이상일 때
난임의 원인은 반반입니다
여성 요인 약 40%, 남성 요인 약 40%, 양쪽 모두 또는 원인 불명이 나머지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검사는 처음부터 부부가 함께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여성 기본검사
| 검사 | 시기 | 확인하는 것 |
|---|---|---|
| 호르몬 혈액검사(FSH, LH, E2, AMH, 프로락틴, 갑상선) | 생리 2~3일째(AMH는 언제든) | 난소 기능, 배란 장애 원인 |
| 질 초음파 | 생리 2~3일째 / 배란기 | 자궁근종·선근증·내막 상태, 난포 수와 배란 여부 |
| 난관조영술(HSG) | 생리 끝난 직후~배란 전 | 나팔관이 막혀 있는지 |
| 감염·항체 검사 | 언제든 | 클라미디아, 풍진 항체 등 |
남성 기본검사
정액검사가 핵심입니다. 2~7일 금욕 후 정자의 수, 운동성, 모양을 확인합니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4주 이상 간격을 두고 한 번 더 검사하고, 필요하면 호르몬 검사와 비뇨의학과 진료를 연계합니다.
검사 뒤에는
결과에 따라 배란 유도,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 시술 중 적절한 방법을 정합니다.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원인 불명 난임’도 전체의 10~15%를 차지하는데, 이 경우에도 단계적으로 시술을 진행하면 임신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쉬즈메디병원 아이희망센터는 난임부부 정부지원사업 지정 병원입니다. 검사와 시술 모두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첫 상담 때 지원 자격을 함께 확인하세요.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개별 환자의 진단·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궁금한 점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