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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방광염·요실금

요실금, 참지 마세요 — 종류별 치료법

입원실에서 간호사가 산모를 돌보는 모습
핵심 요약
  • 기침·재채기·줄넘기에 새면 복압성, 갑자기 참을 수 없이 급하면 절박성 요실금입니다.
  • 복압성은 골반저근운동이 기본이며, 효과가 없으면 20분 안팎의 슬링 수술로 대부분 좋아집니다.
  • 절박성은 방광 훈련과 약물이 우선입니다.
  • 출산 후 요실금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진료를 받으세요.

요실금은 성인 여성의 약 30~40%가 경험하지만, 부끄러워서 또는 “나이 들면 다 그런 것”이라며 진료받는 분은 훨씬 적습니다. 종류를 알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해집니다.

요실금의 종류

종류이럴 때 샙니다원인
복압성 요실금기침, 재채기, 웃을 때, 뛰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출산·노화로 골반저근과 요도 지지 조직이 약해짐
절박성 요실금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참지 못함, 화장실 가는 길에 샘, 밤에 자주 깸방광 근육이 과민하게 수축(과민성 방광)
혼합성 요실금위 두 가지가 함께둘 다

복압성 요실금의 치료

  1. 골반저근운동(케겔) — 소변을 참을 때 쓰는 근육을 5초 조이고 5초 풀기를 10회, 하루 3세트. 3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엉덩이·배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 잘못된 방법입니다.
  2. 체중 감량, 변비·만성기침 관리
  3. 수술 — 중부요도슬링(TOT/TVT). 요도 아래에 가는 테이프를 걸어 지지해 주는 수술로 20~30분 걸리며, 성공률이 85~90%에 이릅니다. 운동으로 나아지지 않고 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 고려합니다.

절박성 요실금의 치료

  1. 방광 훈련 — 배뇨 간격을 15분씩 늘려 3~4시간까지 늘립니다. 카페인·탄산·알코올을 줄입니다.
  2. 약물 — 방광 근육의 과민한 수축을 줄이는 항무스카린제, 베타3 작용제.
  3. 약물에 반응이 없으면 방광 보톡스 주사 등 추가 치료를 검토합니다.

출산 후 요실금

출산 직후 요실금은 흔하며, 대부분 3~6개월 안에 좋아집니다. 산욕기부터 골반저근운동을 시작하면 회복이 빠릅니다. 6개월이 지나도 이어지면 진료를 받으세요.

진료실 메모

요실금 진료는 문진, 소변검사, 필요 시 요역동학검사로 종류를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수술을 권하지 않으니 편하게 오세요.

의료정보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개별 환자의 진단·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궁금한 점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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